[커넥트 데일리]측량 안전, 종이에만 존재…현장은 오늘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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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데일리 김영도 기자] 공간정보 업계에서 측량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미비와 제도적 공백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서 측량 특성에 맞지 않는 건설업 안전비율이 적용되며, 안전관리비 누락 사례도 빈번하다.
삼인공간정보 윤종성 부사장은 안전관리비 산정 시 작업 시간 외에도 교통안전유도차량 등 직접 경비를 별도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삼인공간정보 최태혁 대표는 실제 작업 절차와 안전장비 필요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위험성 평가 체계 구축과 안전관리비 현실화, 표준 안전 매뉴얼 개발을 통한 개선책을 제시했고,
현장 관계자들은 불법 하도급 문제와 소규모 업체 보호 방안 마련도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와 업계는 현실적인 안전관리 제도 정립에 힘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커넥트 데일리(https://www.i-eu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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